본문 바로가기
슬기로운반려견생활

[내돈내산] 보리가 선택한 나우 사료, 직접 먹여봤어요!

by 슬기로운아기별꽃 2025. 5. 10.

🐶 내돈내산 리뷰 – 보리가 선택한 나우 사료, 직접 먹여봤어요!

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료 선택이죠.
보리와 함께한 지 벌써 반년이 넘었고, 그동안 여러 사료를 시도해봤어요.
하지만 드디어 정착한 사료가 있어요. 바로 나우 프레시(Now Fresh) 퍼피 소형견용 사료입니다.

오늘은 광고 아닌! 협찬 아닌!
진짜 내 돈 주고 산 ‘보리의 나우 사료’ 경험담을 공유해볼게요. 🙌

 


🐾 왜 나우 사료를 선택하게 되었을까?

사실 보리는 처음 집에 왔을 때부터 기호성이 까다로운 아이였어요.
사료를 잘 안 먹고, 냄새만 맡고 돌아서기 일쑤였죠. 😓
그래서 퍼피용 사료만 3~4종류는 바꿔봤어요.

그러다 우연히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
**“나우 사료는 기호성이 좋고, 변 냄새도 줄어든다”**는 후기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.

✅ 가격: 약 38,000원 (2.72kg 기준)
✅ 구입처: 반려동물 전문몰 (정가 주고 내돈내산)


🐶 개봉 첫날 반응 – “어? 이거 맛있다!”

사료 봉지를 뜯자마자 풍기는 고소한 냄새!
강아지 사료 특유의 기름진 냄새가 거의 없고,
사람이 맡아도 거부감 없는 향이에요.

보리는 평소에는 사료를 잘 안 먹고, 간식에만 관심이 많았는데
나우 사료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.

▶ 처음 한 줌 줬더니 냄새만 맡고 안 먹을 줄 알았는데…
👉 와구와구! 먹기 시작하더니 2분 만에 클리어.

기호성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,
보리 기준으로는 정말 최고였어요. (지금도 하루 세 번 꼬박꼬박 기다려요.🤣)

엄마 이거 내꺼야? 궁금한 보리


📦 사료 알갱이 크기 – 소형견 퍼피에게 딱!

보리는 크림 푸들, 현재 체중 2.8kg 정도예요.
입이 작은 소형견인데도 알갱이 크기가 너무 잘 맞아요.

항목나우 퍼피 사료 알갱이 평가
크기 작고 동그란 형태 (한입에 쏙)
질감 바삭하지만 딱딱하지 않음
냄새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향
 

▶ 이빨이 덜 자란 강아지에게도 딱이에요.
▶ 물에 불려 먹이지 않아도 소화가 잘 되는 느낌!


💩 먹이고 나서 생긴 변화

✅ 1. 변 냄새 확 줄어듦

기존 사료 먹일 땐 하루 3번, 냄새도 꽤 심했는데
지금은 하루 2번, 탄탄하고 냄새도 줄었어요.

✅ 2. 눈물 자국 감소

보리는 눈물이 많은 편인데,
이 사료로 바꾼 뒤 눈가 관리가 확실히 수월해졌어요.

✅ 3. 피부 각질 사라짐

피부가 건조해서 각질이 생기곤 했는데,
요즘은 털도 윤기 나고, 피부 트러블도 줄었어요.


📊 요약 – 나우 사료의 장단점 정리

항목장점단점
기호성 보리가 처음으로 잘 먹은 사료! 극소수의 강아지는 거부할 수도
성분 신선한 육류, 그레인프리, 인공 첨가물 無 가격대가 다른 사료보다 조금 높음
건강 변화 변 냄새 감소, 눈물 개선, 피부 윤기 인터넷 외에는 오프라인 구매 어려움
급여 편의성 알갱이 크기 적당, 물에 안 불려도 OK 소형 포장이 많아 자주 주문해야 함
 

🐕 보리의 반응은?

보리가 나우 사료를 먹는 모습

“엄마 이거 또 사줘!” 😆
(보리는 밥그릇을 핥을 정도로 좋아해요)


사료보고 좋아하는 보리

📝 결론 – 나우 사료는 ‘믿고 먹이는 사료’

광고 하나 없이,
직접 급여해보고 만족해서 재구매하는 중이에요.

▶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:

  • 처음 사료 선택에 고민하는 초보 견주
  • 사료를 잘 안 먹는 편식 강아지
  • 눈물·피부 개선이 필요한 반려견
  • ‘좋은 사료는 비싸다’는 말에 망설이는 견주

나우 사료는 단순히 사료가 아니라,
보리와 저에게는 건강한 생활 습관의 시작이었어요.

이제는 사료 때문에 걱정할 일이 줄어들어
더 즐겁게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. 🐾